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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: clame12
컨테이너에 싣는건 21년 12월23일
배가 출발하는건 22년 1월6일? (정확히기억안남)
폴란드집에 이 짐이 도착하는건 22년 3월??;;
뭐 해외이사가 그렇죠..
마음을 비우고 이 모든 짐들이 없어도 잘 살때쯤 괜히 이 짐들이 도착하는 뭐 그런 ..
오랫동안 정착할꺼라 생각했던 한국에서의 생활은 딱2년만에 정리되었네요.
펜더믹 상황중에도 참 감사한 2년간의 연주활동, 후학양성의 시간들에 눈물이 ...
흐를새도 없이 이사준비 !!!
5군데 정도의 이사업체를 연결해 주셨는데
독일에서 올때 퓨멕스를 이용해서 왔기때문에 그냥 다시 퓨멕스 선택!
전 단순하니까요 ㅎ
만족스러웠던 첫 해외이사 업체였기에 앞으로 계속 이곳을 이용할듯 해서 포스팅 해봅니다
2022년 초 해외이사가 많아서 컨테이너 부족으로
컨테이너에 바로 못싣고 일반 이사트럭으로..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~
이 짐을 다시 컨테이너에 옮겨서 배로 오면 아마 3월이라고 하셨는데 ..전
3월 말에서 4월초로 생각하며 살고 있으렵니다~
화창한 우리집 이삿날 ㅎ
제일 걱정이었던 식품류는 이렇게 포장해주시더라고요^^
해외에서 분 명 히
유용하게 쓰일 테잎들을 이사가 끝나고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ㅎㅎ
이사준비에만 전진해도 모자를판에 저의 살인적인 연말 스케줄때문에 모든게 멘붕이었지만..
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되새기며
이사 전날 벼락치기로 이삿짐 쌌다는게 말이 되더라고요
퓨멕스 덕분에 1차 멘붕이 잘 지나갔습니다^^
더 자세한건 다음 유튭 업로드에 올리려고요^^
혹시 해외 이사 준비 하고 계시는 이웃님들 계신다면 퓨멕스 추천이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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